[CEO랭킹뉴스 김수종 기자] 경기도 용인시에 자리한 갤러리위의 3월 정기 전시로 자리 잡은 '봄소품'전은 화랑미술제, 부산국제아트페어(BAMA) 등 대형아트페어 전시 전 미술컬렉터들에게 다시 시작되는 예술 현장의 알림이 되어 줄 예정이다.전시는 20호(73x61cm) 미만의 소품으로만 구성된다. 소품은 부담 없는 크기와 가격, 작은 캔버스에 집약시킨 세밀한 작가 미학으로 관람의 즐거움과 수집의 기쁨을 모두 충족시키는 매력을 가졌다.이번 전시에는 김미숙, 김세중, 김시현, 김인, 송현화, 송형노, 안광식, 안윤모, 신승훈, 이원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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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종 기자
2024.03.18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