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랭킹뉴스] 대한의사협회는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 의정협의체’(이하 의정협의체)를 구성하고 1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의정협의체는 코로나19 백신접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접종을 추진하기 위해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으로 구성되었으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 점검과 접종 시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료기관 및 의료인의 고충 해결, 원활한 백신접종 시행을 위한 의료계와 정부의 소통창구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1일 킥오프
[CEO랭킹뉴스]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언론을 통해 보도된 인천 척추전문병원 대리수술과 관련해 해당 사건은 명백한 의료법 위반 행위이며 사안이 엄중한 만큼 법적대응 등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21일 입장문을 통해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지난 2월 인천 소재 모 척추전문병원 수술실에서 의사가 아닌 병원 관계자들이 수술과 봉합을 행하는 등 무자격자들이 대리수술 등 의료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행 의료법상 의료인이 아닌 사람의 의료행위는 엄격히 금지하고 있으며, 해당 사건 모두는 무자격자·무면허자에 의한 명백하고 중대한 의료법 위반행위다.
[CEO랭킹뉴스] 대한의사협회는 이필수 회장이 12일 의협 용산임시회관에서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대표이사 사장 등 임원진들과 면담을 갖고,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필수 회장은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연일 500명을 웃돌고 있는 4차 대유행 상황하에서 의협은 의료전문가단체로서 백신 수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민간 차원의 노력을 해나가려고 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한국화이자제약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이 회장은 또 “백신은 코로나19 종식을 앞당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만큼, 원활한 백신 수
[CEO랭킹뉴스] 이필수 제41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정식 취임 후 첫 행보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나섰다. 이 회장은 3일 오전 서울 드레곤시티 3층 한라룸에서 취임식을 갖고, 이어 용산구보건소에서 강도태 보건복지부 제2차관, 김강립 식약처장, 임인택 건강정책국장 등과 함께 코로나19 백신(아스트라제네카)을 접종했다. 취임사를 통해 '품위있고 당당한 의사협회’, ‘국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의사’가 될 것을 약속한이 회장은 “의료계 대표로서 백신에 대한 국민의 우려와 불안을 덜어드리고 하루속히 코로나19를 종식시키기 위한 의지를
[CEO랭킹뉴스 ] 대한의사협회 제41대 회장직 인수위원회는 5월 1일 임기를 시작하는 이필수 제41대 의협회장 당선인이 23일 대한약사회를 방문해 김대업 회장과 보건의약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소통을 통해 각종 보건의약 현안에 대해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이 당선인은 “보건의약인들이 잘 협력하고 조율하는 것이야말로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의협과 약사회가 소통을 통해서 상호 협력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의협이 보건의약단체의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 당선인은 또 “의협
[CEO랭킹뉴스]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제41대 회장 당선인은 5일 오전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세균 국무총리를 예방, 코로나19 4차 유행이 시작될 수도 있는 상황 속에 당국의 철저한 방역과 더불어 코로나19 팬데믹 조기 종식을 위해 의료계가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하며 함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가자고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특히 이 당선인은 정 총리에게 “코로나19로 인해 폐업이 급증하고 있는 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한 일부 진료과목의 어려움을 전하고 1차의료 붕괴를 막을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
[CEO랭킹뉴스]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제41대 회장 당선인은 1일 오후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및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면담을 갖고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위한 의료진에 대한 지원책 마련 및 원활한 백신 공급 추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권 장관과의 면담에서 이 당선인은 “코로나19 백신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정부에서 원활한 백신 공급과 일정 추진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하고, “의료계에서도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반드시 지킨다는 각오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이 같은 의료계의 노력에 상응하
[CEO랭킹뉴스] 대한의사협회 제41대 회장에 이필수 후보가 당선됐다.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의협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치러진 제41대 의협 회장 선거 결선투표에서 기호 2번 이필수 후보가 총 투표수 23,658표(무효표 7표 제외) 중 52.54%인 12,431표를 얻어 회장에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한편, 기호 1번 임현택 후보는 11,227표(47.46%) 득표로 최종 집계됐다. 이 당선자는 1962년생으로 전남의대를 졸업하고 마산고려병원(삼성창원병원) 흉부외과 전공의를 수료했다. 나주시의사회장, 전라남도의사회
[CEO랭킹뉴스] 최근 시도의사회 및 시군구의사회가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선거에서 잇따라 공정성 위배 문제가 불거지자 대한의사협회가 산하단체들의 엄정한 선거관리를 위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먼저 경기도의사회 중앙비례대의원 선거와 관련해 의협은 “경기도의사회 선관위 명단이 공개되지 않아 공정선거에 심각한 문제소지가 있다”며, 선거를 중단 또는 연기해줄 것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요구했다.의협은 지난 9일 중선위에 공문을 보내 “2021~24년 활동하게 될 의협 중앙비례대의원 선거업무가 경기도의사회 선관위에 위임됐으나, 경기도의사회 선관
[CEO랭킹뉴스] 지난달 26일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되고 7일까지 31만 여명이 접종을 마친 가운데 3,900여건의 이상반응이 신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의사협회는 국민건강을 보호하고 접종에 참여하는 의료진의 고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6일부터 자체적으로 ‘백신이상반응 신고센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상반응 신고는 대한의사협회가 제작한 ‘코로나 팩트’ 스마트폰 앱 또는 해당 사이트로 접속하여 접종 백신 종류와 기관명, 접종 일시, 이상반응 발생과 진단 일시, 이상반응 종류와 처치 등을 입력하면 된다. 신고 대상은
[CEO랭킹뉴스] 대한의사협회의 의협 회관 신축기금 모금액이 30억 원을 돌파했다. 부산광역시의사회는 18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의사회 회관 1층 회장실에서 의협 회관신축기금 총 1천만 원을 박홍준 회관신축추진위원회 위원장 겸 대한의사협회부회장에게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부산광역시의사회 강대식 회장과 최원락 대의원회 의장이 각각 5백만원씩을 쾌척했다. 강대식 부산광역시의사회장은 “의협회관은 대한민국 의사들의 상징으로, 의미가 상당하다. 회관 신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기쁜 마음으로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기금
[CEO랭킹뉴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공중보건의료지원단이 국가 백신접종 사업에 적극 동참할 뜻을 밝혔다. 지난 1월 의정공동위원회 1차 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국민건강을 위한 대승적 차원에서 정부와 협력해 원활한 백신공급 및 대국민 접종계획에 협조하기로 한 의현은 이후 2일 열린 의정공동위원회 1차 실무회의에 참석해 백신접종과 관련한 세부 일정과 구체적 접종 계획에 대해 의학적 자문을 제공하고 유의사항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의정공동위원회에는 의료계(의협, 병협, 간협)와 정부가 참여했으며 의협은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와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가 머리를 맞대고 의료계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정영호 병협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은 지난 21일 오후 의협을 내방해 코로나19 사태 해결 등 공통 현안에 대해 상호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최대집 회장은 “병협 신임 집행부의 대한의사협회 방문에 진심으로 감하다”며 “신임 집행부는 의료계, 병원계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사태 해결을 위해 의협과 병협이 긴밀한 협조를 통해 회원의 권익증진을 위한 다각적
생활 속 사회적 거리두기 전환 단계…방심 금물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에 대해 “코로나19는 아직 없어진 것이 아니며, 가정의 달인 5월이 방역의 중요 고비가 될 것”이라며 생활 속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하는 대국민 권고문을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아래는 권고문 전문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범국민적 노력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사회적 거리두기'의 중·장기적 대응 단계로 접어들었습니다. 최근 신규 환자는 1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으나, 해외유입 환
김선민 신임 심평원장, 취임 후 첫날 의협 방문 김선민 신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지난 23일 대한의사협회를 방문해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들에 대해 격려 메시지를 전하고, 심사청구 및 자율점검제도 등 일선 의료기관의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김선민 심평원장은 이 자리에서 “심평원장에 취임한 후 첫 날 의협 방문을 계획한 것은 의협이 심평원의 가장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의료계와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교류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코로나19로 의료진들이
초중고 학생 건강수칙 유튜브 채널 통해 공개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을 통해 수업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집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건강수칙을 16일 의협 유튜브 채널 ‘KMA TV’를 통해 공개했다. 이날 ‘온라인수업 건강 지키기’를 주제로 공개된 유튜브 방송은 이정표 원장(JP신경외과 통증클리닉·신경외과 전문의)과 정종진 교수(건양의대 김안과병원·안과 전문의)가 출연한 가운데 올바른 자세 및 눈 건강을 위주로 진행됐다. 이정표 원장은 “온라인 강의를 들을 때는
불합리한 정부 정책에 대한 적극적 대응 기대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국내 현실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공공의료 시스템 구축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수호할 수 있도록 ‘공공의료TF’를 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공의료TF는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 등 정부의 불합리한 정책 추진에 대한 대응이라는 기존의 수동적 자세에서 벗어나, 공공의료 개념 재정립에 역점을 두고 의료계가 앞장서서 공공의료 활성화 대책을 수립해나가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공공의료의 방향성 설정 및 사업모형 제시, 공립병원 의료인력 확보방안 마련, 공공의료의
설문조사 실시해 의사들 인식 확인 의사 회원 10명 가운데 7명은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정부의 대응이 잘못됐다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의사협회는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의협신문 ‘닥터서베이’를 통해 진행한 코로나19 사태 관련 대회원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전국 모든 지역의 의사회원 1,589명이 참여했으며, 서울이 33.9%(538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7.4%(277명), 대구 8.3%(131명), 부산 8.2%(130명) 순이었다.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코
“회원들이 보내온 성금 필요한 곳에 사용할 터“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인들을 돕기 위해, 회원들로부터 모금한 성금으로 마스크를 구입해 5일 경북대학교병원에 긴급하게 지원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의료인들의 가장 기초적 필수적 방역용품인 마스크가 전국적으로 품귀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의료 최일선에서 코로나19 치료로 고군분투 중인 경북대학교병원이 마스크 부족 문제를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긴급하게 마스크를 확보했다. 박종혁 의협 대변인은 “환자를 돌봐야 할 의료인들이 사용할 마스크가
26일 의협 코로나19 대책본부 통해 적극적 행보 나설 것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 우선 대구에 전폭적인 의료지원을 하기 위해 나섰다. 이를 위해 기존 대책TF를 확대·개편하고 가장 먼저 코로나19 대구지역 확산세를 꺾기 위해 의료진을 파견키로 했다. 의협은 26일 상임이사회에서 ‘대한의사협회 코로나19 대책본부’를 구성하기로 했다. 대책본부는 지난 1월 구성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TF’를 확대·개편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최대집 회장을 본부장으로 산하에 운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