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랭킹뉴스 김원정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방산 부문 수출 호조로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2022년 11월 한화디펜스에 이어 지난해 4월 한화방산까지 3사 통합을 완료하면서 선제적으로 사업을 개편, 글로벌 안보 수요에 대응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9조3697억 원, 영업이익 7049억 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전년 대비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76% 늘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도 각각 3조4424억 원, 2895억 원으로
[CEO랭킹뉴스 서효림 기자] 본지 기업경영평가 전문사이트 CEO랭킹 운송부문 3위를 기록한 CJ대한통운의 2분기 영업실적이 시장의 전망치를 상회했다. CJ대한통운의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8.2% 증가한 1,161억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대비 14.2% 증가한 3조1,369억 원, 영업이익은 28.2% 증가한 1,161억 원을 기록했다.매출액은 택배·이커머스부문의 풀필먼트 사업 물동량 증가와 주요 진출국인 미국, 인도, 베트남 등 국가에서의 신규 영업확대 호조에 힘입어 증가했다
렌트카 사업 매각으로 인한 재원 확보해 핵심사업 투자 [CEO랭킹뉴스 이다정 기자] 종합물류 기업 한진이 핵심사업 인프라를 확대하며 2018년부터 이어온 흑자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한진은 2017년 한진해운 사태에 따른 영업이익 적자 발생 후 빠른 회복세로 수익성 개선을 이뤘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진의 지난해 매출 2조623억 원, 영업이익 906억 원을 달성하며 창사 이래 최고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대비 1115억 원, 485억 원 증가했다.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9%,
[CEO랭킹뉴스 이다정 기자] 올해 항공업계 시장 불황으로 실적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이 새 주인 품속에서 날갯짓을 시작한다. 최근 금호산업 이사회에서 아시아나항공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HDC현대산업개발과 미래에셋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31년 만에 금호산업에 품을 떠나 새 둥지에 안착할 예정이다. 이번 인수되는 곳은 아시아나항공뿐만 아니라 에어서울, 에어부산, 아시아나IDT 등 자회사 6개도 포함됐다. 그간 아시아나항공은 우리나라 대표 항공사로써 지난해까지 7조 원이 넘는 매출을 유지해왔다
[CEO랭킹뉴스=송현아 기자] 종합물류기업 한진(대표 서용원)이 택배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세와 물류사업 구조조정에 따른 수지개선 효과에 따른 경영성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2일 CEO랭킹뉴스의 자체시스템 분석결과에 따르면 한진은 2018년말 기준 동종업종에서 매출액 10위, 순이익 14위에 랭크돼어 있으며 성장성 4위, 수익성 10위로 분석돼 성장성이 매우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진은 2016년 매출액 1조7,648억원에서 2017년 1조8,126억원으로 3% 성장한 데 이어 2018년 매출액 1조9,508억원으로 8% 성장하면서
[CEO랭킹뉴스=송현아 기자] HDC현대산업개발(회장 정몽규, 이하 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인수준비단을 출범하고 주식매매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CEO랭킹뉴스가 현대산업개발의 경영실적을 평가해봤다. 20일 CEO랭킹뉴스에 따르면 현대산업개발은 매출과 순익 모두 동종업종 11위에 랭크됐다. 현대산업개발은 2019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이 3조2015억원으로 전기말 대비 14%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3119억원으로 전기말 대비 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도 실적은 2분기가 두
[CEO랭킹뉴스 윤지훈 기자] 대한항공의 3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치면서 새 먹거리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국내 항공사들 대부분이 일본 불매운동에 따른 영향과 경기 둔화로 인해 힘을 못 쓴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상반기 대한항공의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6조2599억 원, 420억 원, -4581억 원을 기록했다. 3분기는 각각 3조3829억 원, 964억 원, -2513억 원을 나타냈다. 3분기 순이익이 2분기보다 약 1500억 원 회복되긴 했지만 적자에 머물렀으며 4분기에야 비로소 흑자전환
[CEO랭킹뉴스 윤지훈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택배사업을 펼치고 있는 CJ대한통운이 지난해 매출 9조2196억 원을 기록하면서 올해 매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경영평가 전문 CEO랭킹뉴스의 데이터 분석 평가 시스템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경영평가에서 성장성 A와 수익성 AA-, 안전성 AAA를 나타내며 종합평가 A 의 성적을 나타냈다.지난해 순이익은 714억 원을 나타내며 전년도 389억 원 보다 325억 원 올랐다. 영업이익은 임금 상승 등의 문제로 큰 변화가 없었지만 매출도 전년 대비 약 2조원이 상승했다.CJ대한통운은 지난
[CEO랭킹뉴스 = 이다정 기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항공사인 아시아나항공이 한창수 신임 사장을 선임하며 실적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3분기 매출 1조8521억 원을 기록하며 하반기 선방에 성공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당초 2014년 김수천 사장 지휘 아래 실적회복과 재무구조 개선을 이끌었던 인물이다. 아시아나항공의 지난해 차입금은 4조570억 원에서 지난달에는 3조1914억 원으로 확연히 줄었다. 그러나 대내외 사정으로 김수천 사장이 사임을 표명했으며 그 뒤를 한창수 신임 사장이 이어받았다.현재 아시아나항공은 3분기까지 모두 1조90
[CEO랭킹뉴스 = 이다정 기자]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항공사 대한항공이 3분기 영업이익에서 좋은 성적을 받았다. 항공업계 중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상승한 곳은 대한항공이 유일하다. 경영평가 전문 CEO랭킹뉴스의 데이터 분석 평가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대한항공은 안전성 A-와 성장성 A를 나타내며 종합평가 A로 우수한 성적을 나타냈다. 대한항공의 회계보고서를 살펴보면 올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6조2077억 원, 2330억 원이었으나 순이익에서는 마이너즈를 기록했다. 그러나 3분기는 매출 3조5179억 원에 영업이익 4018억
[CEO랭킹뉴스 = 신재민 기자]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항공사 대한항공이 지난해 최대 순이익을 내며 고공 행진하고 있다. 경영평가 전문 CEO랭킹뉴스의 데이터 분석 평가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대한항공은 안전성 A-와 성장성 A를 나타내며 종합평가 A로 우수한 성적을 나타냈다. 대한항공의 회계보고서를 살펴보면 지난해 매출은 12조922억 원으로 전년(11조7319억 원) 대비 3603억 원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8019억 원을 기록해 전년 -5568억 원에서 무려 1조3000억 원 이상 성장했다. 창사 이래 최대 순이익이기도 하다. 지
[CEO랭킹뉴스 = 신재민 기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항공사인 아시아나항공이 지난해 실적 상승세를 이루며 6년 만에 최대 영업이익을 올렸다. 경영평가 전문 CEO랭킹뉴스의 데이터 분석 평가 시스템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2017 경영평가에서 안전성 A-, 활동성 AAA를 나타내며 종합평가 AA로 우수한 성적을 남겼다.회계보고서를 살펴보면 지난해 아시아나항공의 매출은 6조2271억 원으로 전년(5조7636억 원) 대비 4635억 원 증가했다. 지난해 영업이익 역시 2759억 원으로 전년 보다 194억 원 올랐으며 지난 2011년 이후
[CEO랭킹뉴스 = 이다정 기자] 한진그룹의 주력계열사 중 하나인 한진이 실적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경영평가 전문 CEO랭킹뉴스의 데이터 분석 평가 시스템에 따르면 한진은 지난 2016년 매출 1조7648억 원에 순이익 376억 원을 유지했지만 영업이익에서 -153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영업이익 411억 원보다 564억 원 부족한 성적이다.이러한 하향세는 지난해 2분기까지 지속됐다. 2017년 1분기 매출이 4330억 원으로 순조롭게 출발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3억 원과 -110억 원을 나타냈다. 2분기 매출은
[CEO랭킹뉴스 = 송현아 기자] 국내 물류 1위를 달리고 있는 CJ대한통운이 인도, 중앙아시아를 넘어 중국의 물류 파트너가 되면서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대장정을 지속 중이다. 경영평가전문 CEO랭킹뉴스는 3일 자체 데이터 분석 평가 시스템을 통해 "CJ대한통운은 2017년 1분기 매출액 1조 5949억 원로 전년동기대비 10% 증가했다"며 "영업이익은 511억 원, 당기순이익은 44억 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사업부문별로는 CL사업부문 매출 6271억 원(전체 매출의 38%), 영업이익 307억 원, 택배사업부문
[CEO랭킹뉴스 = 송현아 기자] 대한항공은 미 달러화 약세 기조와 한진해운 파산 등 대내외적인 악재로 인해 순익이 적자를 기록했지만 매출은 전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CEO랭킹뉴스의 자체 분석 평가 솔루션에 따르면 2016년 매출은 11조 7,318억 원으로 전년대비 1.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조 1,208억 원으로 전년대비 26.9%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5,568억 원으로 전년대비 -1.1% 감소했다.4분기 매출은 2조 9,292억 원으로 전기대비 -6.1% 감소했고 전년동기대비 0.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
[CEO랭킹뉴스 = 송현아 기자] 경쟁사인 대한항공이 계열사 파산에 따른 자금부담으로 인해 순익 개선에 어려움을 겪는 것과는 달리 아시아나항공은 여객수요 증가와 유류비용 부담 저하가 호재로 작용해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CEO랭킹뉴스의 자체 분석 평가 솔루션에 따르면 2016년 잠정매출은 5조 7,850억 원으로 전년대비 4.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570억 원으로 444.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42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여객수요 호조 및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증가에 기인한다.글로벌 IT 경기 호황
[CEO랭킹뉴스 = 송현아 기자] 국경 없는 이커머스 시대 첨단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CJ대한통운의 매출이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CJ대한통운이 발표한 2016년 잠정실적에 따르면 매출은 6조 819억 원으로 전년대비 20.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284억 원으로 전년대비 22.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682억 원으로 전년대비 39.25% 증가했다.4분기 매출은 1조 6,328억 원으로 전기대비 9.57% 증가했으며 전년동기대비 22.0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52억 원으로 전기대비 -8.42% 감소했으며 전년동기대비
[CEO랭킹뉴스 = 송현아 기자] 현대중공업이 오랫동안의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 재도약할 준비를 한다.현대중공업이 발표한 2016년도 잠정실적에 따르면 매출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2016년 매출은 39조 3,173억 원으로 전년대비 -1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조 6,419억 원으로 흑자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도 6,567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4분기 매출은 10조 3,427억 원으로 전기대비 17% 증가했지만 전년동기대비 -7.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조 6,419억 원으로 흑자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은
[CEO랭킹뉴스 = 최준영 기자] 국내 1위, 글로벌 7위였던 한진해운이 17일 파산선고를 받고 40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상장기업이 된 지 29년만의 일이다.지난 2월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6파산부는 주식회사 한진해운 회생절차 폐지결정을 공고하면서 청산가치는 1조 7,890억 원인 반면, 계속기업가치는 계속기업의 가능성이 불확실하여 산정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한진해운은 컨테이너선과 벌크선을 통한 운송사업 및 터미널 운영사업을 주로 영위하는 회사로서 해운업계 전체의 운임경쟁이 격화되는 과정에서 해운수요의 위축과 선박
2Q16 Preview: 비수기에도 견조한 실적대한항공의 2Q16 매출액은 0.5% YoY 증가한 2조 7,99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국제 여객 매출이 1.7% YoY 증가하면서 화물 부문의 매출 감소를 상쇄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 여객 달러 요율(Yield)은 10.0% YoY 하락할 전망이지만 메르스에 따른 기저효과를 넘어서는 6월 수송객 수의 증가에 힘입어 수송량이 6.6% YoY 증가할 전망이다.영업이익은 1,637억원(컨센서스 1,891억원)으로 245.3% YoY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에 있었던 메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