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에어포트 베이비’ 개막 맞아 ‘재림랜드’ 이벤트 지원
컵홀더,최재림 크루증, 미니 사진전, 필모그래피북 등 다양한 볼거리 준비

 

[CEO랭킹뉴스 서효림 기자]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 공연예술과정이 뮤지컬 <에어포트 베이비>에  ‘조쉬 코헨’ 역으로 출연하는 뮤지컬 배우 최재림 교수를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서포트 이벤트를 준비했다. 본 이벤트는 예전 컵홀더 이벤트와 달리 최재림 크루증, 미니 사진전, 필모그래피북 등 최재림 배우와 관련된 다채로운 볼거리가 준비되어있다. 특별히 최재림 배우에게 응원메세지를 남길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남겨진 응원메세지는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이 최재림 배우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러한 최재림 교수의 팬 대상으로 진행된 이벤트가 전무하기에 벌써부터 SNS에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재림 배우가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명지대 미래교육원 공연예술(뮤지컬)의 학위과정은 보컬 위주의 커리큘럼을 제공하여 예비 배우들의 실제 실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있다. 실제 뮤지컬 무대에서 오디션을 통과하고 배우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보컬 실력이 가장 중요하다. 공연예술(뮤지컬)과정에서는 이 점에 집중하여 학생들이 뮤지컬 배우의 꿈을 이어가고,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매 학기 학생들이 직접 준비하고 무대에 오를 수 있는 정기 공연도 개최한다. 2020년부터는 일반인들도 뮤지컬 무대에 서보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뮤지컬배우real실전클래스도 진행한다.

뮤지컬 <에어포트 베이비>는 11월 1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신한카드 FAN(판) 스퀘어 라이브홀 무대에 오른다. <에어포트 베이비>는 미국으로 입양된 ‘조쉬 코헨’(최재림 역)이 한국을 찾았다가 우연히 이태원 바에서 만난 게이 할아버지 ’딜리와’와 함께 생모를 찾아 나가는 여정을 담고 있으며, 창작 단계부터 연출해온 박칼린 감독도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최재림은 지난 2009년 뮤지컬 ‘렌트’를 시작으로 ‘노트르담 드 파리’, ‘아이다’, ‘마틸다’, ‘킹키부츠’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연배우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려온 실력파 뮤지컬 배우다. 지난해 한국뮤지컬어워즈 남우주연상과 제6회 대한민국 예술 문화인상 뮤지컬 부문을 수상하며 뮤지컬 슈퍼스타 반열에 올랐다.

최근 명지대 미래교육원 공연예술(뮤지컬)과정에서는 명지대학교 총장배 공연예술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자신만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공연예술(뮤지컬)과정에서 강의하는 뮤지컬 배우 최재림 교수, 라포엠의 정민성 교수, 뮤지컬 연출가 윤상원 교수, 성악가 이종원 교수와 정찬균 교수가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더욱 이목을 끌었다.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 공연예술과정이 준비한 이벤트는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지하 1층에 위치한 ’카페 리피’에서 만날 수 있다. 음료 주문 시 요청하면 특별 제작된 컵홀더와 굿즈(최재림 크루증)을 받을 수 있다. 

카페 리피에서 컵홀더와 크루증을 받고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최재림 교수의 친필 싸인 굿즈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이벤트 안내는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 공식 인스타그램(@mju_ic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 인스타그램은 공연예술(뮤지컬)과정의 다양한 소식과 더불어 교수로서의 최재림을 가장 빨리 만날 수 있는 매체로, 많은 학습자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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