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 향상 위한 모범적 활동으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 공로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기획조정실장(좌)이 제이브이엠 이동환 전무에게 국무총리 표창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미약품)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기획조정실장(좌)이 제이브이엠 이동환 전무에게 국무총리 표창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미약품)

[CEO랭킹뉴스 곽규배 기자] 한미약품그룹은 지주회사 한미사이이언스의 계열사인 제이브이엠에서 제조 및 품질본부장을 맡고 있는 이동환 전무가 ‘국가생산성대상’ 유공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국가생산성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상으로, 생산성 향상을 위한 모범적 활동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법인 및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하는 정부 포상제도다. 시상식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동환 전무는 지난 5개월간 한국생산성본부가 진행한 ▲생산성 성과 ▲재무성과 ▲생산성 혁신 추진활동·실적 ▲자기개발 및 전문성 확보 수준 ▲공적기간 부문 종합 심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유공자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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