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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는 내달 4월 23∼26일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 리조트에서 ‘제21차 세계대표자대회’를 연다.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와 공동개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74개국 147개 도시에 지회를 둔 월드옥타 회원 600여 명이 강원도 소재 기업인, 자치 단체 관계자 등과 만나 상생발전을 모색한다.

해외에서 기업을 운영하거나 무역업을 하는 한인 경제인들이 강원도 기업들이 만든 제품들을 전시하는 전시장에서 구매 상담이나 깊이 있는 비즈니스 미팅 시간을 갖는다.

또 월드옥타 차세대 회원과 도내 청년 최고경영자들이 콘퍼런스를 열고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눈다.

아울러 강원도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돕기 위한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출처: 세계한인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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