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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무역협회 마닐라지회(지회장 박완섭)에서 주최하는 ‘제15회 필리핀 지역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이 지난 18일을 시작으로 막을 열었다.

필리핀에 거주하는 한인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필리핀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은 18일부터 매주 토요일 4차례 마카티 소재 AIM 2층에서 무역과 창업이 관심 있는 차세대 120명이 함께한다.

‘차세대 창업 무역스쿨’로 명칭을 바꿔 진행했는데 올해는 매주 토요일 창업관련 강의가 열린다.

이 행사는 월드옥타 마닐라지회(지회장 박완섭)가 주최하고 주필리핀대한민국대사관, 필리핀한인상공회의소, 필리핀한국학생협의회가 후원하며 매년 무역과 창업에 관심 있고 뜻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선배들의 강연과 토론을 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다.

차세대 무역스쿨은 2003년 필리핀에서 처음 개최되어 올해 17회를 맞이하는 행사로 600여명 내외의 수료생을 배출한 자타가 인정하는 무역사관생도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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