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랭킹뉴스]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K-블록버스터 창출전략을 논의하는 글로벌 포럼이 마련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30일 오전 9시 30분 K-블록버스터 글로벌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정부는 제약바이오를 미래형자동차, 시스템반도체와 함께 미래 국가경제를 견인할 빅3 산업으로 선정했고, 글로벌 블록버스터 개발을 위한 메가펀드 조성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K-블록버스터 창출은 제약바이오산업이 미래 빅3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핵심 과제로 꼽힌다. 후보물질 발굴, 글로벌 2상·3상 임상, 시판허가 취득
[CEO랭킹뉴스] 지난해 성공적 시범 운영을 거친 전문 사업개발(BD)교육이 정식으로 마련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제약바이오산업의 기술이전과 글로벌 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사업개발 심화과정(Professional Business Development Masterclass)’ 교육을 4월부터 4주 동안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협회가 추진하는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GOI) 전략에 따라 글로벌 진출에 핵심적인 BD 전문가를 양성한다는 취지로 개설했다. BD는 회사 성장을 견인할 신제품을 도입하거나 관련 기관·기업
[CEO랭킹뉴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제약바이오산업을 브랜드 마케팅 할 청년인재 ‘한국제약바이오산업 청년기자단(팜블리) 3기’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청년기자단은 제약바이오산업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누구나 지원 자격을 갖는다. 본인의 장기에 따라 블로그 콘텐츠 등을 제작하는 일반기자단과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영상기자단 중 선택할 수 있다.지난해 23:1의 경쟁률을 뚫은 청년기자단 2기는 협회 공식 블로그 유튜브 계정에 약 120여 건의 콘텐츠를 발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코로나19로 현
[CEO랭킹뉴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최근 일부 제약사의 의약품 임의 제조 논란과 관련해 18일 오후 윤리위원회(위원장 윤성태 부이사장)를 긴급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의약품 주원료 용량 및 제조방법을 임의 변경한 바이넥스, 허가와 다르게 의약품을 제조한 비보존제약의 해당 품목에 대한 잠정 제조·판매 중지 및 회수 조치를 취했다. 이와 관련, 협회는 지난 12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정부 당국의 조치와는 별개로 빠른 시일내에 윤리위원회 회부 등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윤리위원회 개최는
[CEO랭킹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바이넥스에 대해 임의적인 의약품 주원료 용량 및 제조방법 변경 등을 확인, 24개사로부터 수탁 생산한 32개 품목에 대해 제조판매 중지와 회수 조치를 취한데 대해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입장을 밝혔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이번 사건을 "결코 용납될 수 없는 범법행위"라 하며 유감의 뜻을 밝혔다. 또한 식약처의 추가 조사 등 정부 당국의 조치와는 별개로 빠른 시일내에 철저하게 진상을 파악, 바이넥스에 대한 윤리위원회 회부 등 단호한 일벌백계 조치를 취할 것이다. 또한 이번 사건을 계기로 회원사들의
[CEO랭킹뉴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제76회 정기총회를 설면으로 열고 2021년 사업계획안과 이를 수행하기 위한 총 95억 규모의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확정된 2021년 협회 사업계획안은 올해 3대 목표로 ▲제약주권 확립 ▲블록버스터 신약 창출 ▲글로벌 리더 도약을 설정했다. 협회는 이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블록버스터 신약 창출 생태계 조성 ▲제약자국화 역량 강화 ▲글로벌 진출 도약기반 구축 ▲산업 및 규제 혁신 지원 등 4대 추진전략하에 각 전략별 4대 핵심과제를 집중 추진키로 했다. 총회에서는 또 20
[CEO랭킹뉴스]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37001을 도입한 제약바이오기업이 미도입 기업에 비해 청렴지수가 높다는 조사가 결과가 발표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한국투명성기구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한 ‘제약바이오산업 ISO 37001 인증사업 도입 효과 분석 연구’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ISO 37001은 반부패 관리를 위해 국제표준화 기구(ISO)가 제정한 국제 규격의 표준 가이드라인이다. 연구를 진행한 한국투명성기구는 국제적·국가적 부패의 극복을 목표로 1993년에 설립된 국제비정부기구인 국제투명성기
[CEO랭킹뉴스]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교육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상반기 신규과정이 반영되며 상반기 교육 중 3~4월에 시행하는 5개 과정은 실시간 온라인방식으로 대체했으며 4월 이후 과정부터는 현장교육에 대한 수요를 반영하고자 종전의 오프라인 방식 교육을 검토 중이다.이번 상반기 GMP교육에는 ▲Data Integrity(데이터 완전성)과정 ▲의약외품과정을 추가했다. Data Integrity과정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품 품질 신뢰성 보증체계 강화를 위해 GMP에 대한
[CEO랭킹뉴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이 27일 온라인으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제약주권을 확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원희목 회장은 “코로나 19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국가 경제의 미래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기 위해 제약바이오산업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이라며 “코로나19 팬데믹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사회 안전망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다”고 했다. 원 회장은 국가적 위기 상황을 종식시킬 해결책으로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꼽았다. 원 회장은 올해 ‘제약주권 실현’과 ‘글로벌 성공시대’
[CEO랭킹뉴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단은 19일 20121년도 제1차 회의를 개최해 원희목 현 회장의 임기 연장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결로 201년 2월 제21대 회장에 취임한 원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3년 2월까지로 연장됐다. 원 회장은 2019년 2월 한차례 연임을 했다. 정관에 따르면 회장의 임기는 2년이며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연임된 회장에 한해 필요시 이사장단의 특별 결의로 1회 임기 연장이 가능하도록 정관에 규정돼 있다. 이날 이사장단은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국민
[CEO랭킹뉴스 서효림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국·내외 제약바이오산업 전반의 통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0 제약바이오산업 DATABOOK(통계정보)’을 23일 발간했다.이번 통계정보집에는 제약 시장·연구개발·생산·수출입 실적 등 국내·외 제약바이오산업의 각종 현황을 비롯, 건강보험・보건 통계 등 산업 전반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수록했다.총 118페이지에 달하는 이번 자료집은 △국내・외 제약시장 동향 △한국 제약산업 일반 △연구개발・허가 △생산・공급 △기업경영・무역 △바이오의약품 △보험등재 △보건통계 일반 △
[CEO랭킹뉴스 서효림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포항시를 비롯,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 제약바이오기업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제약바이오산업계는 포항시의 우수 R&D 인프라와 연구인력 활용 등 산‧학‧연‧관 협업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포항시는 우수기업을 유치하려는 취지다.MOU를 체결에 따라 4개 기관은 바이오·헬스산업 육성과 관련기업 유치를 위해 기관별 역량을 바탕으로 공동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제약바이
[CEO랭킹뉴스 문상혁 기자] 국내 10개 제약바이오기업이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 둥지를 튼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25일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에서 캠브리지 이노베이션센터(CIC) 입주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협회 임직원 및 CIC 입주사 관계자 등이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CIC는 1999년 마련된 공유사무실로 보스턴, 마이애미 등 총 7개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5,000여개 기업이 입주하고 있다.
제약바이오업계가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상황에 대응하는 치료제와 백신, 필수의약품 등의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이사장단회의와 이사회를 잇달아 열어 감염병 확산 등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치료제와 백신, 고비용·저수익의 필수의약품의 안정적인 개발을 지원하는 ‘(가칭)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을 설립하고, 공동 출자하기로 의결했다. 국내 제약바이오산업계가 공동 출자·개발을 뼈대로 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IMC 설립은
제약바이오산업계, 사상 첫 ‘공동출자·공동개발’ 추진키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신종 감염병 치료제 등을 비롯한 글로벌 신약 개발의 조속한 성과 도출을 위해 공동 출자, 공동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이 같은 공동 출자, 공동 개발 추진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사상 처음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지난 21일 이사장단 회의를 열고 코로나19와 관련해 치료제 및 백신 개발 동향,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환경 변화 전망, 제약바이오산업계의 역할과 과제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복지부에 긴급 건의문 제출 코로나19 여파로 제약바이오산업의 주권기반이 무너질 수 있어 새 약제규제정책 도입 등 정부가 비상조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산업계의 건의가 나왔다. 코로나19로 인해 제약바이오산업계에 막대한 매출 손실이 불가피한데다 연구개발 차질, 원료의약품 수급 불안과 원자재값 상승 등의 악재가 동시다발적으로 몰아치고 있어 새로운 약제규제정책의 중단과 지원정책 강화를 요청하고 나선 것.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제약바이오산업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사회안전망이라는 본연의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진 ‘한국제약바이오산업 청년기자단(팜블리) 2기’를 지난 29일까지 모집 마감했다고 30일 전했다. 청년기자단은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글・사진・카드뉴스 등을 제작하는 일반기자단과 영상촬영・편집・제작을 담당하는 영상기자단으로 구분해 모집한다. 청년기자단은 대한민국의 미래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제약바이오산업계의 다양한 소식과 이슈를 취재해 협회 공식 네이버 블로그와 유튜브・인스타그램에 결과물을 싣는다. 활동 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 총 9개월이
대구·경북·충북·충남·전북 등 15개 생활치료센터 현장 지원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코로나19 극복에 뜻을 모으고 전국 각지에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회원사들로부터 전달받은 의약품·의약외품·음료 등 코로나19 대응 관련 구호품들을 대구·경북·충북·충남·전북에 위치한 전국 15개 생활치료센터에 보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대원제약, 동국제약, 동화약품, 삼진제약, 씨제이헬스케어, 일동제약, 제일약품, 종근당 등이 최근 잇따라 대구시 등 지자체와 관련 단체에 구호품을 보냈거나 보내기로 한 것에
[CEO랭킹뉴스 임채령 기자]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올해의 키워드를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정했다. 지난 1월 신년회에서 원 회장은 "2020년은 제약산업계가 구체적으로 성과를 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지난 2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제14대 이사장이 된 이관순 부회장 역시 "혁신을 통한 신약 개발과 글로벌 진출이라는 비전을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의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2020년 핵심 추진방향을 ‘혁신 생태계 구축으로 오픈 이노베이션 성과 도출’로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9대 과제를
제약바이오협·포항시, 포스텍 보유 바이오분야 유망기술 설명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이하 협회)는 포항시와 함께 지난달 29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방배동 협회 2층 K룸에서 ‘포스텍 유망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제약회사 및 투자회사를 대상으로 포스텍(포항공대) 연구진들이 보유한 바이오산업 분야의 유망기술을 소개하고 산학협력 및 사업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포항시는 바이오산업을 미래전략 5대 핵심사업으로 선정하고 가속기 기반 신약 클러스터 조정, 차세대 그린 백신사업 등 바이오산업 육성에 힘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