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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2,050선 회복. 그 중심에는 여전히 삼성전자가 자리잡고 있다. 삼성전자 독주/쏠림의 동력은 실적 기대와 자사주 매입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번주부터 삼성전자의 쏠림은 약화될 전망이며 갤럭시 노트7 리콜사태로 인한 하반기 실적 불확실성과 함께 수급의 동력이었던 자사주매입이 종료되기 때문이다. 이 경우 KOSPI 트레이딩 여건 개선 예상. 주목할 부분은 삼성전자가 6.98% 급락한 9월 12일 이후 ADR 상승반전이 나타났다는 점. 9월 12일 이후 IT는 물론, 내수/성장주, 에너지, 건설, 운송, 조선 등 일부 소재/산
IT전자/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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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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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과 SK 텔링크(대표이사 사장 이택, www.sktelink.com)는 9월 22일 각각 이사회를 개최, SK 텔레콤이 보유한 자회사NSOK의 지분(83.93%)을 SK텔링크로 현물출자하고 SK 텔링크의 보통주 219,967주(2.4%)를 취득하는 것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SK텔레콤이 보유한 NSOK 잔여지분(16.07%)에 대한 콜옵션을 SK 텔링크로 이관하고, SK텔링크는 이를 행사하여 NSOK를 100% 자회사화할 예정이다. SK텔링크는 보유 인프라 및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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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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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모바일게임시장 진출에 시장의 기대가 큰 이유는 19년째 서비스중인 "리니지1"(1998.9.1), 14년째 서비스중인 "리니지2"(2003.10.1), 9년째 서비스중인 "아이온"(2008.11.11) 등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높고 유저기반이 막대한 온라인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 출시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간과해서는 안되는 것이 기존 온라인게임들의 흥행기반이 여전히 견고하다는 점이다. 온라인게임의 안정적인 이익기반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모바일게임의 성과가 더욱 돋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
IT전자/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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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3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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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실적: 예상대로 대규모 비용 반영되며 대폭 하락 코웨이의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909억원(-0.9%, y-y)과 214억원(-80.9%, y-y)으로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하회함. 얼음정수기 니켈 성분 검출에 따른 제품 회수, 관련 렌탈료 환불과 제품 폐기 관련 손실 등의 일회성 비용이 1,221억원 반영된 데 따른 것일회성 요인을 제거하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12.0%, 28.5%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 따라서 얼음정수기 품질 이슈가 다른 카테고리 제품에 대한 불신과 영업 악화로 확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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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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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16 실적 전망치 부합. IT 부문 부진하나 부진강도 완화, 회복세. 물류 부문 고성장 전환 2Q16 영업실적은 매출 20,521 억원(YoY 4.7%), 영업이익 1,684 억원(YoY 2.9%)으로서당사 종전 전망치(매출 20,186 억원, OP 1,626 억원) 및 시장 컨센서스 전망치(매출 20,256 억원, OP 1,626 억원)에 부합했다. 2Q16 컨설팅&SI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1.4% 대폭 감소했으나 1Q16 YoY -32.6% 대비 감소폭은 크게 완화되었다. 2Q16 아웃소싱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4.5%
IT전자/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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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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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 실적 낮아진 기대치 부합SK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94조원(-15.0%, YoY), 영업이익 4,530억원(-67.0%, YoY)으로 최근 낮아진 시장기대치(영업이익 4,500억원)에 부합했다. 2분기 메모리 수요회복으로 DRAM과 NAND 빗그로스는 각각 17.8%, 51.9%(기존 추정치 15.1% / 31.7%)로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며 매출액 성장을 이끌었지만, 2분기 중반까지 지속된 메모리가격 하락 영향으로 ASP는 각각 -11.4%, -11.3% 하락하며 수익성은 전분기비 부진했다.하반기 이후 점진적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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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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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 부진은 일회성 비용 삼성전기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6조원( 0.9%, YoY), 영업이익 152억원(-83.9%, YoY)으로 전년비 부진하며 시장기대치(영업이익 270억원)를 하회했다. 이는 원달러 환율하락 및 사업부 효율화에 따른 일회성 비용(약 400억원 수준)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본업의 실적은 삼성전자 갤럭시S7의 판매호조에 따른 관련부품 수요 증가로 기대치를 충족시켰다.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다 동사는 지난 21일 차세대 기판 신제품 개발 및 인프라 투자를 위해 충남천안에 2,632억원의 신
IT전자/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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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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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및 가전부문 실적 개선으로 2분기 영업이익 8.14조원 추정IM부문은 갤럭시 S7의 양호한 판매(2분기 1,600만대) 및 중저가 제품모델 단순화로 2분기 영업이익 4.3조원 시현 추정반도체 부문은 3D NAND 본격화에 따른 NAND 실적 개선에도 불구 DRAM 가격 하락으로 2분기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하락한 2.5조원 시현추정. 하지만 대부분의 NAND 업체들이적자인 상황에서 3D NAND 원가개선에 따라 이익율 개선폭이 확대되고 있어 반도체 부문 실적 확대 기대CE부문은 계절적 성수기 영향에 TV 및 가전(냉장고 및
IT전자/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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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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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16에 이어 2Q16에도 실적부진 지속 전망. 컨센서스 전망치 부합 전망2Q16 영업실적은 매출 19,310 억원(YoY -1.5%), 영업이익 1,543 억원(YoY -5.8%)으로서1Q16 에 이어 매출, 영업이익 YoY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2Q16 연결실적 전망치는 시장 컨센서스 전망치(매출 20,090 억원, OP 1,591 억원)에는 대체로 부합하는 수준이다.2Q16 컨설팅&SI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두 자릿수 대폭 감소하나 1Q16 보다는 감소폭은완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2Q16 아웃소싱 매출은 전년동기
IT전자/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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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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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ment Points깊은 골 : 2Q16 실적을 영업이익 80억원에서 영업적자 280억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매출비중이 제일 높은 카메라모듈의 부진이 해외전략고객의 주문 감소로 예상보다 훨씬 크고, 휴대폰용 기판, 패키지 기판, Touch Window 등 기판소재사업부의 주력 제품들의 부진이 예상 이상인 게 주된 요인이다. 현재 시장 컨센서스는 -112억원, 가장 보수적인 수치는 2백억원 후반대 적자로 시장에서는 이를 반영해 나가고 있다.높은 산 : 하반기 분기 영업이익은 5백억원대로 반등이 클 것이다. 카메라모듈 신모델
IT전자/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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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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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실적 Preview: 1분기 수준의 양호한 영업이익 전망LG상사의 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은 각각 3조4,634억원(8% yy), 449억원(48%y-y), 437억원(52% y-y) 등으로 1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영업이익 전망유가 반등(35% q-q), 석탄(2% q-q) 및 구리(1% q-q, 이상 분기 평균 기준) 가격 유지 등자원사업 시황 개선 중. 다만, 2015년말 재고자산재평가로 인한 낮은 원가의 비철 트레이딩 효과가 1분기로 소멸됨에 따라 자원사업(舊자원·원자재) 영업이익 전분기대비 감소예상. 한편,
IT전자/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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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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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배터리 업체, 중국 4차 보조금 지급 리스트 대상 제외중국은 지난 1월 삼원계 방식 배터리에 대해서 안전성 등을 이유로 전기 버스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국내 배터리 업체들을 제외하였다. 4월에는 중국 공업정보화부가 전기자동차용 전지업계 기준을 정하기 위한 '기업신고 업무 보충통지'를 발표하였다. 생산, 개발,품질, 설비 면에서 일정한 기준을 갖춰야만 보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정하는 것이었다. 중국 정부는 6월말까지 보조금 지급대상 명단을 확정해 7월 1일 부로 적용할 예정이었다. 3차 리스트까지 총 25개의 중국 배터리 업체
IT전자/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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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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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Preveiw: MC부문(스마트폰) 실적 부진할 전망LG전자의 2분기 연결 실적으로 매출액 14.4조원( 3% y-y, 8% q-q), 영업이익 6,080억원( 149% y-y, 20% q-q) 추정. 2분기 영업실적 전망에 큰 변수로 작용 중인 MC부문이 G5판매 부진 등으로 부진한 실적 기록할 것으로 보임. 반면 상대적으로 실적 기여가 큰 HE(TV) 및 H&A(가전/에어컨) 부문은 제품믹스 효과 등으로 견조한 실적 이어갈 전망불황기에 준비하는 신성장동력, VC부문(전장부품) 성장스토리는 유효LG전자는 VC부문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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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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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부진은 비용 요인에 따른 착시 효과 혼재지난해 3분기 이후 3개 분기 연속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도 하락세가 이어지고있다. 성장 기업에 대한 기대와 달리 영업이익이 역신장한 것은 실망스러우나, 여기에는지속 성장을 위한 투자와 회계 정책 변경에 따른 비용 요인이 부각된 것이며, 오해의 소지가 많아 보이다. 즉, 렌탈 사업 해외 진출을 위해 지난해 7월 말레이시아 법인을 설립했고, 사업 초기 고정비 부담으로 인해 적자 기조가 불가피하다. 렌탈자산폐기손실에 대한 회계 기준 변경으로 지난해 4분기 일시에 75억원 비용 처리했
IT전자/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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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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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적자전환으로 컨센서스 하회 전망LG이노텍의 16년 2분기 매출액은 1조 1,497억원(YoY -21%, QoQ -4%), 영업이익은 -204억원(YoY, QoQ 적자전환)으로 하나금융투자의 직전 추정치 및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을 전망한다. 북미 거래선의 물량 감소와 LG전자 플래그십 모델의 수요 둔화로 인해광학솔루션 사업부의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10% 감소하며 적자폭이 확대된 것으로 추정된다. 기판소재 사업부 내에서도 모바일과 관련된 HDI, 패키징 기판, 터치 윈도 등이 전반적으로 부진하며 적자를 시현한 것으로 파악된
IT전자/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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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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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TP 14,000원 유지, 단통법 폐지 반영한 주가, 매수가 정답LGU 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한다. 추천 사유는 1. 보조금상한선 폐지에 따른 마케팅비용 급증 가능성이 희박함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단통법 시행 전 수준에 머물러 있고, 2. 2분기 실적시즌을 맞이하여 양호한 실적 달성이 예상되며, 3. 2.1GHz 주파수 할당에 따른 무형자산상각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2017년에도 이익 감소 전환 가능성이 낮고, 4. 요금인가제 폐지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이나 데이터 위주 요금제 개편/결합상품 규제 강화로 LGU 의 불리
IT전자/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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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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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ment Points KT에스테이트, 관심 최고조: 전일 KT그룹 자회사 5개사의 Corporate Day가 있었다. 시장의 관심은, KT 보유 장부가 4.8조원 규모의 부동산 개발/기획을 진행하는 100% 자회사 KT에스테이트에 쏠렸다. 10년 부동산개발 전문회사로 설립된 동사는 11년과 12년 두 번에 걸쳐KT로부터 현물출자(현재 KT의 450여개 사이트 중 90여개 보유)를 받았다. 현재 자산별 활용가치를 고려한 수익창출과 자산가치 극대화 모두를 충족시키기 위한 부동산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있는데, 그 성과가 빛을 발
IT전자/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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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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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매출액 1조 6,580억원, 영업이익 516억원으로 전망 삼성전기의 2016년 2분기 매출액은 2016년 1분기 대비 3.3% 증가한 1조 6,580억원으로 예상한다. 기판 사업부를 제외한 사업부는 1분기 대비 매출액이 증가할 전망이다. 이는 삼성전자의 신규 모델 물량 증가에 따른 영향으로 추정한다. 삼성전기의 2016년 2분기 영업이익은 2016년 1분기 대비 9.7% 증가한 516억 원으로 예상한다. 이전 전망에 비해서 악화된 규모이다. ACI 사업부의 부진이 2분기에 가속화될 전망이다. 하반기 주요 이벤트는 실적 개선의
IT전자/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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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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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가 스마트폰의 가성비를 높여주는 부품주들 스마트폰이 범용화되고 기술 평준화로 인해 기기별 차별성이 점차 사라지면서 스마트폰시장이 가격 중심으로 변하고 있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듀얼 카메라 등 아직도 주요스마트 제조 업체들의 플래그쉽 모델에 적용 예정인 새로운 사양들이 남아있다. 하지만과거 대비 신기술에 대한 감흥이 떨어지면서 플래그쉽 모델의 높은 가격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용도가 낮아진 상황이다. 그리고 주요 선진시장의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 상태에달하면서 향후 대부분의 신규 스마트폰 수요가 상대적으로 구매력이 약한 신흥국가에서
IT전자/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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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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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성장률 처음으로 YoY 역성장 16년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3.37억대로 전년동기대비 2% 역성장했다.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동기대비 감소한 것은 이번 분기가 처음이다.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와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이 각각 9%, 5% 성장하며 개도국 지역에서는 신규 수요가 발생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시아 지역 안에서도 인도의 성장률이 24%로 높게 나타나고 있어, 향후 주요 성장 지역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중남미는 전년동기대비 19%의 하락폭을 보였는데, 이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서 지카 바이러스,
IT전자/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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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1 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