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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10개국 경제계 리더들이 한국에 모였다.전경련은 7.25(화)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일본 경단련과 공동으로「2017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2017 ABS)」을 개최했다. 한국에서 이 회의가 열린 것은 2009년 회의체 설립 후 처음이다. 24일(월) 환영만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한국 정부를 대표하여 참석했다. 이낙연 총리는 “예전부터 원천기술을 미국과 유럽이 개발하더라도, 그것을 인간에게 편리하게 개량하고 실용화하는 일은 아시아가 담당해왔다“며, 참석한 경제인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노력과 기여를 당
한국경제인협회
손건숙
2017.08.1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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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은 7월 20(목) 오전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 경제사절단을 파견, 카자흐 국영펀드 삼룩카즈나와 함께‘한-카자흐스탄 경제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카자흐스탄은 석탄·석유·가스 등 3대 에너지원 모두 풍부한 중앙아 최대 자원부국일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전략광물인 크롬 매장량이 세계 1위이다. 또한 영토가 광활하고, 일조량이 풍부해 태양열 등 미래에너지 개발에도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양국 경제인들은 2017 아스타나 엑스포 주제인‘그린에너지’관련 협력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카자흐스탄은 자원이 풍부함에도 유가 등 외부
한국경제인협회
손건숙
2017.08.1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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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은 7월 10일(월) 오전 북경대 회의실에서 한반도문제포럼(주임 : 김경일 북경대 교수)과 공동으로‘최근 한반도 정세와 남북관계 전망’을 주제로 중국 내 북한 전문가들을 초청해 토론회를 개최했다. 권태신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정부가 남북 간 엉킨 실타래를 풀기 위해 인도지원 중심의 민간교류를 허용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향후 남북 당국 간 대화가 진전된다면 전경련도 북한과 경제교류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전경련 남북경제교류 新 5대 원칙(2015년 발표)① 남북한 당국 대화진전과
한국경제인협회
손건숙
2017.08.1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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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6월 6일(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BIAC 총회에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BIAC 한국위원장)이 한국 경제계를 대표해 참석했다고 밝혔다. BIAC은 1962년 설립된‘OECD경제산업자문위원회’로 OECD 회원국의 42개 민간 경제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1996년부터 전경련이 한국 경제계를 대표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총회의 주제는‘개방경제를 위해 경제계가 나아갈 방향’이다. 최근 트럼프 정부의 국익우선주의, 브렉시트 등에 따라 세계 전역에서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실제로 세계무
한국경제인협회
한상희
2017.06.1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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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은 외교부와 공동으로 5월 24일(수) 오후 12시 전경련회관에서 “2017 아프리카 데이”를 개최했다. 전경련은 아프리카 정부와 한국 경제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아프리카단결기구(OAU) 창립일(5.25)인‘아프리카 데이’를 계기로 2011년부터 매년 주한 공관장 초청 비즈니스 오찬 및 세미나 등을 주최하고 있다.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환영사에서 “아프리카 인프라 개발 프로그램(PIDA 2040)*에 따르면 2020년 아프리카 인프라 개발수요가 680억 달러에 이른다”며, “한국 기업들은 중동, 아세안 인프라 시장에서 4
한국경제인협회
한상희
2017.06.1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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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말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전경련이 ‘인베스트 인 아메리카 서밋(Invest in America Summit)’ 참여를 위해 미국에 경제사절단을 파견했다.‘인베스트 인 아메리카 서밋’은 5.18(목) 미국 워싱턴 D.C.에서 미국상공회의소가 대미 투자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마이크 펜스 부통령, 스티브 므누신 재무부 장관, 윌버 로스 상무부 장관, 주요 주지사 등 30여명의 미국 정부인사가 참석한다.한미 FTA는 모두에 이득전경련 사절단은 한미 FTA가 한국 뿐 아니라 미국에도 꼭 필요한 무역협정임을 강조했
한국경제인협회
한상희
2017.06.1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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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 국내에서 즐겨요~- 전경련, 회원사에 국내관광 활성화 협조 요청 -- 中 방한관광 비공식 금지조치로 지역경제 침체 우려 높아- ▲봄 여행주간 국내관광 동참, ▲회의·행사 등 국내관광지 시행 등 제안※ 문화체육관광부 ‘봄 여행주간’ : 4/29(토) ~ 5/14(일)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지난 7일(금) 최근 중국의 방한관광 비공식 금지조치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 우려 등에 대한 대응으로 회원사에 국내관광 활성화를 제안했다고 밝혔다.제안의 주요내용은 ▲회의·행사·교육연수 등 가급적 국내 주요 관광지서 시행,
한국경제인협회
한상희
2017.04.1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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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역 경제인 200명, 보호주의 해법 찾는다...전경련, ABAC(APEC 기업인자문회의) 서울 회의 개최- 전경련 ABAC 회의 개최 (4.26~29) -- 전경련, ABAC 한국사무국 역할... 2011년 이후 6년 만에 서울에서 개최- 비관세장벽, 보호무역주의 대응 논의하고 K-Pop 등 한국 문화 체험도...아·태 지역 21개국 기업인 200여명이 보호주의 확산 방지의 해법을 논의한다.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이하 ABAC)의 2차 회의를 4월 26일(수)부터 29일(토)까지 4일간 서울
한국경제인협회
한상희
2017.04.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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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과 일본 경단련은 10월19일(수) 오전 10시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2층 사파이어룸에서 「동아시아 서플라이체인 변화 한일의 대응」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0월 9일~10일 개최된 한일재계회의 합의 사항에 대한 후속조치 일환으로 개최된다. 후카가와 교수(일본 경단련 21세기정책연구소 연구주간, 와세다大 교수)는 제3국 진출에 있어서 한일 기업간 협력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동 세미나는 무료이며,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전경련 국제경제팀(3771-0469)로 신청하면 된다.
한국경제인협회
CEO랭킹뉴스
2016.10.1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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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와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경단련)는 2016년 10월 10일 양 단체의 정상간 간담회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개최했다. 전경련 측은 허창수 회장 등 18명, 경단련 측은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회장을 비롯해 18 명의 대표가 각각 참석했다. 2. 전경련과 경단련은 재계회의에 덧붙여 작년 국교 정상화 50 주년을 맞이하여 ‘한일 국교 정상화 50 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일 양국의 교류 촉진과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다. 이러한 노력의 성과로 작년 11월 2일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한국경제인협회
CEO랭킹뉴스
2016.10.10 16:00